정치/사회

청와대 하명수사 연루 前 특감반원, 참고인 조사 앞두고 숨진 채 발견

정소영 기자VIEW 2,5522019.12.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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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지방경찰청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의 비위 혐의를 수사한 것과 관련,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에 연루돼 참고인 조사를 앞둔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A행정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뉴시스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소속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경찰 수사가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첩보로 진행됐다는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된 전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 A행정관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1일 검찰에 따르면 A행정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지인의 한 사무실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자필 메모가 발견됐다.

당초 A행정관은 검찰과 일정을 협의,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정소영 기자

"언론의 질이 사회정의의 질에 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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