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s Pick] 미스 홍당무가 되기 싫은 당신을 위한 쿨링템

정소영 기자 | 2019.07.12 05:57
. /사진=엘삭 제공


#1 대학생 안민경씨(25)는 여름만 되면 피부가 평소보다 더 민감해져 고민이다. 뜨거운 햇빛과 함께 자외선이 피부에 곧장 닿으면서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여드름 등 잡티가 생겨 피부과를 다니기 일쑤다. 안씨는 피부에 열감이 생길 때 "차가운 음료든 냉동고에 넣어둔 숟가락이든 차갑다고 생각하는 건 다 얼굴에 갖다댄다"고 말했다.

#2 직장인 김유란씨(28)도 마찬가지다. 김씨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고 이마와 헤어라인 경계에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며 “뒷목 부분 두피까지 여드름이 생겨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헷갈린다”고 토로했다. 잡티 때문에 고민하던 김씨는 얼마 전 ‘쿨링템’으로 불리는 제품을 구매했다. 


사계절 중 피부 관리가 제일 힘든 여름.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우리 피부에 적신호가 켜지는 계절이다. 

강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에 노출되는 순간 피부는 평균 온도인 31~33℃를 유지하기 위해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열을 배출한다. 당신의 피부 노화·색소침착·여드름은 이렇게 시작된다. 피부가 열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표면 온도는 더 높아지고, 이는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킨다. 피부 표면 온도가 1℃씩 높아질 때마다 피지분비량은 10% 증가한다는 사실.

피부 온도가 40℃ 이상이 되면 피부 속에 침투한 열에너지가 콜라겐을 파괴시키는 효소로 바뀌어 탄력을 잃고 급격한 수분 손실로 건조증을 야기한다. 설상가상 당신의 피부는 열을 내뿜기 위해 모공도 확장시키고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침착을 불러온다.

극건성 피부의 경우 조건이 더 취약한 피부 타입으로 변해 외부 자극에도 쉽게 손상 받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 /사진=로라 메르시에 제공

피부뿐만이 아니다. 두피 역시 ‘머리 피부’인만큼 온도 관리가 필요하다. 태양열과 자외선의 영향을 가장 먼저, 많이 받는 두피는 온도가 쉽게 올라갈뿐더러 자외선 차단이 어렵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두피 온도가 상승하면 피부와 마찬가지로 모세혈관이 확장된다. 이때 두피가 붉어지고 화끈거리면서 열을 방출하기 위해 모공이 확장되고 모근이 약화되면서 모발이 쉽게 빠진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달아오른 피부에 갑자기 찬물이나 얼음을 대는 것보다 단계적으로 온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차가운 물이나 얼음으로 직접 피부 온도를 낮추려고 하는 것은 피부에 홍조를 유발하기 때문에 얼음팩에 수건을 감싸거나 물에 적셔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일상이 바쁜 당신, 온도를 낮추기 위해 언제 팩을 만들고 있으랴. 그래서 준비했다. 당신의 평온한 피부와 두피를 위해 간편하고 자극 없는 ‘2019 인기 쿨링템’을 소개한다.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마스크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마스크. /사진=리얼베리어 제공

㈜네오팜의 피부 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의 여름철 시그니처 제품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풍부한 수분 함유량을 그대로 마스크에 담아 여름철 푸석해진 피부의 갈증을 해소해준다.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스노우 아이스, 자일리톨 성분이 들어 있어 쿨링감을 선사할뿐더러 피부 온도를 5.9도 낮춰주는 피부 온도 감소 임상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특히 수분 코팅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 리미티드 에디션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꼬달리 제공

워터 에센스는 이자벨 헝가리 여왕이 사용한 ‘아름다움의 묘약’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프랑스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의 뷰티 엘릭시르는 이자벨 여왕의 묘약처럼 로맨틱한 핑크 빛 보틀에 핵심 자연유래성분 포도추출물, 장미추출물, 유기농 밤 민트 에센셜 오일,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 오렌지 플라워 워터, 몰약과 벤조인을 담았다.

달궈진 피부에 민트 오일과 몰약, 벤조인이 만나 피부 수렴 효과와 함께 리프레시한 기분을 선사한다. 뷰티 엘렉시르는 미스트처럼 뿌리는 제품이어서 직장인들이 가볍게 들고 다니며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네이처리퍼블릭, 프로방스 스마트 베리어 쿠션 SPF50+ PA++++

네이처리퍼블릭 프로방스 스마트 베리어 쿠션. /사진=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의 프로방스 스마트 베리어 쿠션은 페퍼민트와 오이, 알로에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일시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준다. 또 피지 흡착 효과까지 뛰어나 여름철 답답한 메이크업에 보송함을 선사한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를 통해 40˚C에서의 메이크업 지속력과 피지 컨트롤, 피부 온도 감소 효과를 확인받았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 베이스로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클로란, 아쿠아민트 두피 딥클렌징 샴푸

클로란 아쿠아민트 두피 딥클렌징 샴푸. /사진=클로란 제공

클로란의 아쿠아민트두피 딥클렌징 샴푸는 미세먼지 세정 효과부터 외부환경으로 예민해진 두피에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리프레싱 콤플렉스 성분은 즉각적인 두피 쿨링 효과가 가능하다. 핵심성분인 아쿠아민트추출물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주고, 저자극 계면활성제 성분이 부드럽게 세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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