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한미정상통화 유출 용납할 수 없어… 엄중문책"

이남의 기자 | 2019.05.25 10:18
강경화 외교부 장관./사진=임한별 기자

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미정상 통화 유출 사건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관련자를 엄중문책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한일 외교장관 회담, 한불 전략대화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에 은 24일(현지시간) 한국언론 특파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을 ”(기밀을) 의도적으로 흘린 것“이라고 규정하면서 ”(외교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무너져 장관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신의 리더십도 되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그동안 외교부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있었지만 이번 사건은 공무원이 의도적으로 기밀을 흘린 사례로 차원이 다른 문제”라며 “파리 출장을 오기 전에도 엄중히 문책하겠다는 지침을 주고 왔다. 외교부 장관으로서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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