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많이 먹으면 'OO' 유발

이남의 기자 | 2019.05.25 09:37
/사진=이미지투데이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5일 의학계에 따르면 장 안에서 몸에 좋은 작용을 하는 유익균들을 일반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라고 설명하고 이 유산의 먹이를 프리바이오틱스로 규정한다. 즉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에너지원으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산성이 강한 위를 통과해 장으로 향하는 과정에 큰 역할을 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당류이기 때문에 소장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장까지 이동, 유산균의 먹이가 되고 유해균까지 감소시켜 준다. 다이어트 뿐 아니라 만성변비와 뱃살 감량, 체내 독소 제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바이오틱스가 다량 함유된 음식은 바나나와 마가 꼽힌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요거트나 김치 등 발효 식품에 풍부하고 들어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분말로도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효능을 높이려면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많이 먹으면 무조건 좋을 것 같지만 많이 섭취하면 가스나 구토감이 몰려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조절해서 먹여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전문가는 하루 3~8g의 프리바이오틱스를 먹는 것이 좋다고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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