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억울해서 어쩌나”… 녹취록 공개에 뒤바뀐 여론

이한듬 기자 | 2019.04.20 09:40
/사진=뉴시스

가수 휘성이 방송인 에이미와의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여론이 급반전됐다.

당초 에이미가 휘성의 프로포폴 투약 및 성폭행 모의 의혹을 제기한 직후 휘성을 비난하는 여론이 높았으나 해당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휘성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커진다.

휘성은 지난 19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문과 함께 에이미와의 통화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은 지난 17일 오후 5시 40분 휘성의 반박기사가 나가고 난 이후 오후 10시쯤 에이미로부터 먼저 걸려온 통화내용이다.

6분 가량의 녹취록에는 휘성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이 모두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에이미를 원망하자 에미지가 휘성에게 거듭 사과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에이미는 “네 얘기를 들으니까 내가 쓰레기같이 느껴진다”, 내가 반박글 쓰겠다. 잘못했다”, “휘성아 나 용서해줘”라고 용서를 빌었다.

이 같은 녹취록이 공개된 직후 네티즌들은 에이미의 경솔함을 비판하는 한편 휘성을 응원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관련기사 댓글 등을 통해 “휘성이 오열하는 걸 들으니 너무 안타깝다”, “에이미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거냐”, “근거도 없이 휘성을 욕한 악플러들은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다”, “휘성이 힘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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