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와 수익성 균형 잡은 치킨 '짱닭치킨'

강동완 기자 | 2019.04.21 21:45
가성비의 핵심은 저렴한 가격과 수익성의 균형에 있다. '짱닭치킨'은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가성비를 모두 고려한 치킨 전문점 프랜차이즈다.

가성비 높은 치킨 전문점을 콘셉트로 한다. 3가지 치킨을 선택할 수 있는 ‘쓰리치킨’, 3가지 치킨과 떡볶이를 함께 구성한 ‘포치킨’ 2가지 세트가 대표 메뉴. 이외에도 크리스피치킨을 비롯해 약 13가지 치킨 메뉴를 구성해 고객의 메뉴 선택폭을 넓히는 동시에 다양한 맛을 즐기고자 하는 니즈까지 반영했다. 

현재 전체 주문율의 약 70%를 세트메뉴가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사진제공=월간외식경영



월간외식경영에 소개된 '짱닭치킨'은 가격을 낮추면서 수익성은 안정적으로 타 치킨전문점 대비 약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평균 원가율은 약 35% 선을 유지하고 있다. 

타사대비 저렴한 원가로 생닭을 공급받아 원가경쟁력을 갖췄으며, 세트 메뉴의 경우 수입산 원육을 사용해 평균 수익성을 한층 높였다. 현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메뉴 또한 대중성 높고 원가가 낮은 식재료를 중심으로 개발했다.

또 배달 전문 매장에 집중하고 있다. 배달 전문 매장의 경우 홀을 병행하는 매장보다 작은 규모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초기 투자비와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다. 

2018년 하반기 장안동 소재의 배달 전문 직영점을 오픈하면서 운영 안정성 검토를 마쳤으며, 본사의 전체적인 운영 지원 시스템 또한 배달형 매장에 맞춘 상황. 오픈을 앞두고 있는 5곳의 가맹 점포 모두 배달 전문점이다.

배달전문점 기준, 약 33m2(10평) 규모 매장에서 월평균 3000~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중이다. 단순한 오퍼레이션으로 1~2인 운영이 가능해 소형 점포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초기투자비가 낮다는 점에서 운영 만족도가 높다. 33m2(10평) 규모 배달전문점의 경우 보증금 포함 약 3000~4000만원으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단기간에 원금 회수가 가능하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1. 자체개발한 염지액, 부담 낮춘 식재료
메뉴개발 초기에 가장 집중한 건 자체적인 염지액의 개발이다. 염지가 치킨 맛을 좌우하는 핵심 과정인 만큼 약 3개월간 600여 마리의 염지 테스트를 거쳐 완성했다. 닭고기 원육은 직접 계약을 통해 원가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필수 사용 품목인 메뉴별 소스를 제외한 채소 등의 부가 식재료는 자체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2.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상권따른 메뉴 구성
차별화를 위해 꾸준히 신메뉴를 개발한다. 현재 치킨 이외의 닭요리들을 함께 구성한 세트메뉴 출시를 앞둔 상황. 배달 매출 활성화를 위한 ‘치킨도시락’, 영화 '극한직업'에서 인기를 끈 ‘수원왕갈비통닭’도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다. 약 13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갖췄지만 메뉴 구성은 상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구성한다. 가격 책정 또한 가맹점별 차등 설정이 가능해 상권 특성에 맞는 판매 전략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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