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배 현대차증권 대표 “주주가치 제고 위해 수익 다각화”

홍승우 기자 | 2019.03.15 15:25
현대차증권 전경. /사진=현대차증권


이용배 현대차증권 대표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수익원 다각화에 나서겠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현대차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용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수익원 다각화를 위한 신규 사업 검토와 함께 기존 비즈니스 핵심역량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모든 임직원이 각고의 노력 끝에 영업수익 6190억원, 당기순이익 506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내외 리스크에 대비한 대응능력 강화를 당부했다.

그는 “올해 미·중 무역분쟁 지속,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심화, 금리 인상 이슈, 국내 부동산 경기 성장세 둔화 등 대내외 리스크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한다”며 “심모원려(深謀遠慮)의 자세로 최고의 수익성을 자랑하는 증권사가 되기 위한 여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대차증권 주총에서는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건, 주당 450원 배당건, 사내·사외이사 선임 안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사내이사에 김상철 현대차증권 재경실장이 신규선임, 고중식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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