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빅데이터에 1787억원 투입 계획

박흥순 기자 | 2019.02.11 17:21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올해 빅데이터 등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1787억원을 투자한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데이터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하고 데이터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내용과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데이터 산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1787억원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및 네트워크 구축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 ▲본인정보 활용지원 사업 ▲데이터베이스 -스타즈 사업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등이 대상이다.

정부는 먼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 10곳과 기관별 빅데이터 센터 100개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데이터 구매 및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및 비즈니스 혁신 등에 활용될 데이터의 구매와 가공 비용도 지원한다.

또 개인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개인 데이터 보유기관과 활용 기업 간 컨소시엄을 지원하고 빅데이터와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공공이익 실현 등 선도과제 발굴과 개발도 지원한다.

김정원 인터넷융합정책관은 “데이터는 AI기술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필수 자원”이라며 “데이터 중심의 혁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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