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탄핵과 그 이후 재판들 다룬 '탄핵 인사이드 아웃' 베스트셀러 5위 올라

예스24 2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강인귀 기자 | 2019.02.10 07:04
예스24가 7일 발표한 2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혜민 스님의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이 전주와 동일하게 2위를 유지했고, 전략 컨설턴트가 전하는 50가지 생각 도구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는 세 계단 오르며 3위를 기록했다.

어린이들의 한자 학습과 학습만화 열풍을 이끈 ‘마법천자문’ 시리즈의 최신간 <마법천자문 44>가 전 주와 동일한 4위를 기록했으며, 2017년 제 18대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결정으로 파면된 지 2년, 탄핵의 연장선 상에 있는 형사재판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리한 <탄핵 인사이드 아웃>이 5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등극했다.

연휴 기간 동안 인문서와 소설을 찾는 독자들의 손길이 분주하게 이어졌다. 前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던 피턴슨의 신간 인문서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세 계단 오르며 6위를 기록했고, 칼럼 ‘추석이란 무엇인가’로 SNS를 뜨겁게 달군 서울대 김영민 교수의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와 사람의 마음에 대한 통찰과 치유 내공을 밀도 높게 담아낸 정혜신의 인문서 <당신이 옳다>가 다시 순위권에 진입, 각각 12위와 14위를 차지했다. 일본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히가시노 게이노의 신작 <마력의 태동>은 출간과 함께 16위에 진입했고, 기욤 뮈소의 스릴러 <아가씨와 밤>은 전주 대비 세 계단 하락하며 17위로 주춤했다. 응징과 용서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야쿠마루 가쿠의 미스터리 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 20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이 밖에도, 이 밖에도,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등장 후 순위 역주행을 시작한 나태주 시인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전주와 동일하게 7위를 유지했고, EBS 화제의 다큐 프로그램 ‘호모이코노미쿠스’에 전문가들의 재테크 비법을 더한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가 8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세계 30여 개국에 출간된 인기 어린이 도서 <104층 나무 집>은 전주 대비 네 계단 내려가며 9위에 머물렀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9>은 네 계단 오르며 13위에 안착했다. 세계 곳곳을 돌며 역사 문화를 배우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6'는 여섯 계단 내려간 18위다. 요리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등장한 50개의 손맛 레시피를 담은 <수미네 반찬>은 10위로 순위권에 재진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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