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셧다운 최장 신기록… 트럼프 “당장 비상사태 선포 안할 것”

장우진 기자 | 2019.01.12 11:4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사진=머니S DB.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가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다.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 갈등에서 비롯된 셧다운은 12일(현지시간) 0시 기준으로 22일 차에 접어든다.

이는 1996년 1월 21일간 지속된 빌 클린턴 정부 셧다운을 넘어선 최장 기록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쉬운 해결책은 내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것이지만 그렇게 빨리 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다시 돌아와 투표해야 하고 의회가 자기 일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남쪽 국경의 인도주의적 위기는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침략(invasion)!”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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