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미국 소비자물가 0.1%↓… 9개월만에 하락

장우진 기자 | 2019.01.12 09:58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0.1% 하락했다고 미 노동부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CPI가 하락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유가하락에 따른 여파가 큰 것으로 분석된다.

CPI 하락에도 주택 임대료와 의료비는 상승세가 지속돼 인플레이션 압력은 남아 있다. 12월 주택 임대료는 전월 대비 0.2%, 의료비는 0.3% 각각 올랐다. 식료품 가격은 0.4% 상승해 2014년 5월 이후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의류 가격은 변동이 없었고 항공요금은 1.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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