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제2의 애플”… 미중 무역분쟁 타격 예상

장우진 기자 | 2019.01.12 09:38

애플에 이어 스타벅스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따른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는 1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경제 둔화로 타격을 입을 업체로 애플에 이어 스타벅스를 꼽았다고 미 경제전문매체인 CNBC가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스타벅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주당 75달러에서 68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스타벅스의 주가는 전일보다 0.8% 하락한 63.73달러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애플에 이어 미국의 소비재 기업들도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360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으로 중국 경제가 둔화될 경우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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