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WTI, 9거래일 연속 상승… 위험자산 선호 지속

홍승우 기자 | 2019.01.11 08:46
/사진=이미지투데이


국제유가는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지속되면서 9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3달러(0.44%) 오른 52.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중 무역협상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기대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계속해서 구체적인 내용이 제시되고 있지 않은 점이 상승폭을 제한시켰다.

한편 제롬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통화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경로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며 인내심을 가지고 유연하게 대처하겠다고 발언했다. 다만 대차대조표 축소와 관련 속도를 늦추지 않겠다고 주장해 통화 긴축정채이 종료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시사했다. 이에 달러는 강세를 보였으며 이 영향으로 금 가격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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