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아모레퍼시픽, 국내 실적 기대감 저하… 목표가↓

장우진 기자 | 2019.01.11 08:42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1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downgrade),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종전보다 20% 하향 조정했다.

오린아 애널리스트는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7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해 낮아진 시장기대치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면세점을 제외한 순수 국내 채널의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 중국 사업은 출점과 마케팅에 따른 실적 개선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설화수 브랜드 출점이 40여개가 계획돼 있어 중국 내 설화수 매출액 성장률은 30~40% 수준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니스프리는 중국 진출 8주년 기념 마케팅 활동이 적극적으로 전개될 계획으로 현지 사업 성장률은 10% 초중반이 목표”라며 “목표주가 변동은 예상 대비 지연되는 올해 순수 국내 부문 실적을 하향 조정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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