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한투 단기금융업 제재 결론 못내

박기영 기자 | 2019.01.11 08:33
사진=머니S DB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증권의 단기금융법 위반 여부를 놓고 비공개 제재 심의를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0일 오후 개최한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늦은 시간까지 회의를 계속했지만 결국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 회의에서 추가논의하기로 했다. 다음 회의는 오는 15일(제2차 제재심)과 24일(제3차 제재심)에 열린다.

금감원은 한국투자증권이 자본시장법상 '개인 신용공여 금지' 등의 규정을 위반했다고 봤다. 한국투자증권이 TRS(총수익스와프) 거래 형식을 빌려 발행한 자금을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빌려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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