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파트값 급등한 광주, 올해 '1만6000세대' 공급

김노향 기자 | 2019.01.10 17:53
/사진=머니투데이

지난해 아파트값이 급등한 광주광역시에 올해 분양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10일 광주·전남 부동산정보사이트 사랑방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민간아파트 공급계획은 15개 단지 1만6000여세대에 달한다. 지난해 6000여세대의 2.6배 수준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9000여세대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에는 2000여세대가 일반분양했다.

재개발구역 사업지는 ▲남구 월산동 반도유보라 ▲동구 학동4구역 HDC현대산업개발 ▲동구 지원1구역 보광종합건설 ▲동구 계림2구역 HDC현대산업개발·SK건설 ▲북구 우산구역 GS건설·금호건설 ▲북구 중흥3구역 제일건설 등이 있다.

서구 화정동 재건축단지 염주주공아파트도 올해 일반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다.

▲서구 금호동 대광로제비앙 ▲북구 신용동 힐스테이트 ▲광산구 흑석동 수완센트럴시티 등은 지역주택조합으로 진행한다.

한편 광주 아파트값은 지난해 서울 다음으로 높은 3.4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광주 광산구는 문재인정부 출범 후 아파트값이 55% 폭등해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에 관련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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