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4월까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특별점검

김창성 기자 | 2019.01.10 13:39
박상우(왼쪽) LH 사장은 현장직원 및 건설근로자와 동절기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하기 위해 10일 의왕고천지구 A-1블록을 찾았다.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의왕시 소재 의왕고천 택지개발지구 내 A-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를 시작으로 전국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 방문한 박상우 LH 사장은 지난해 11월 전국 건설현장에 지침을 내린 혹한기 근로자 안전대책, 동절기 건축물 보양, 화기작업 매뉴얼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박 사장은 한파특보 발령 시 근로자의 동상, 저체온증 예방을 위한 작업 중지 및 휴식시간 제공여부와 추위 쉼터에 난로, 온음료, 구급세트 구비여부를 확인했다.

또 동절기 건축물 보양시 유독가스에 의한 근로자 사망사고 예방,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급열방식 변경 여부도 점검했다.

LH는 최근 연이어 터진 공공기관 안전사고에 따른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특별점검을 정부에서 계획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찾아내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LH 건설현장 및 주거자산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꼼꼼히 실시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진단 및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오는 4월까지 LH 관할 전국 모든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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