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내일은 내일에게' 성인개정판 출간… 여리고 유약한 소녀의 성장기

강인귀 기자 | 2019.01.10 07:53
청소년 도서로 유명한 원작을 일반인 버전으로 재구성해 발행됐다. 

이번에 출간된 ‘내일은 내일에게’는 출간 1년 만에 2018 세종도서 문학나눔 , 2018 충남 남부권역 함께 한 책 읽기 선정도서, 2018 순천시 One City One Book 선정도서, 서울시 교육청 청소년 추천도서, 서울시 서부교육청 중학교 독서캠프 선정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한국청소년신문 소설부문 최우수도서에 선정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줄거리는 새엄마와 이복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연두가 혼자 버려질까 걱정하는 상황 속에서 시작된다. 엄마와의 다툼으로 돌연 이복동생 보라와 단 둘이 집에 남게 된 연두는 철거촌 허름한 건물에 오픈한 <카페 이상>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카페의 우체통을 통해 전해지는 친구와의 교류, 카페를 찾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소녀 연두는 성장해나간다.

이렇게 여리고 유약한 소녀가 불안감 속에서 수동적인 삶을 벗어나 사람들과 소통하고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책을 출간한 도서출판 특별한 서재는 “독자에게 유년시절의 감수성과 자아 회복을 경험케 한다.”라며 “행여 눈물이 흐른대도 바람이 말려줄 것이라는 연두의 다짐은 더욱 가슴 벅찬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문자
  • URL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