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7%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 반대"… 20대 ‘체크카드’ · 40대 ‘신용카드’가 주요 지불수단

강인귀 기자 | 2019.01.07 10:45
직장인 과반수이상이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직장인 15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에 대한 찬반의견과 평소 주요 지불수단>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20대 이상 남녀직장인의 과반수이상인 57.1%가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에 반대 한다’고 답했다. ‘찬성 한다’는 직장인은 13.5%에 그쳤고, 29.4%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사진=잡코리아

특히 40대 이상 직장인 중에는 69.6%, 30대 직장인 중에도 64.9%가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에 반대 한다’고 답했다. 20대 직장인 중에는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가 43.3%, ‘반대 한다’는 응답자가 40.7%로 많았다.

또 직장인들의 평소 주요 지불 수단(물건 값을 치르는 방법)을 조사한 결과, 40대 이상의 직장인 중에는 평소 ‘신용카드를 주로 사용 한다’는 응답자가 복수선택 응답률 62.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체크카드를 사용한다(47.9%)’는 응답자가 많았다. ‘현금을 사용한다(16.9%)’는 응답자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30대 직장이 중에는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 한다’는 응답자가 53.8%(응답률)로 가장 많았으나, ‘신용카드를 주로 사용 한다’는 응답자도 52.6%로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페이 등 온라인 간편 결제를 주로 사용 한다’는 응답자가 22.3%로 나타났다.

20대 직장인 중에는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복수선택 응답률 73.2%, 10명중 7명 수준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직장인들은 온라인 간편 결제(31.3%), 신용카드(30.4%), 현금결제(13.6%)순으로 주로 사용한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은 평소 지불 수단을 결정할 때 ‘편의성’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답했다. 이는 전 연령대에서 모두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 꼽았다. 조사결과 ‘평소 소지하기 편리한가(편의성)’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는 응답자가 31.1%로 가장 많았다. 이러한 답변은 20대(33.0%)와 30대(31.1%), 40대이상(27.9%)에서 모두 가장 높았고 연령이 낮을수록 높았다.

이어 ‘결제 과정이 쉬운가’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응답자가 17.3%, ‘결제가 안전하게 이뤄지는가(14.2%), 지불 내역을 손쉽게 확인하거나 관리할 수 있나(10.5%), 할인/적립 등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나(10.5%) 순으로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직장인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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