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오성그룹, 첸탕훼와 합작 통해 국제스포츠 문화관광 홍보대사에 참여

강인귀 기자 | 2019.01.04 16:29
2018년 12월 22일, 첸탕훼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스포츠 문화관광 홍보대사’ 활동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에 대해 미래오성그룹 김범창 회장과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광동첸탕훼정보기술유한공사(廣東錢唐荟信息技術有限公司)의 장이판(張逸凡) 회장이 합작 협의를 마쳤다.
/사진=첸탕훼 제공


이번 협의에는 광동첸탕훼정보기술유한공사(廣東錢唐荟信息技術有限公司)의 장이판(張逸凡) 회장, 쉬밍훼(許明慧) 부총재, 상품부 쟝메이(江梅) 총감독 및 관련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합작 회의는 중국의 TVS2 광동 남방 위성 TV(广东南方卫视), TVS4 광동미디어(广东影视) 총 2곳에 실시간으로 방영됐고, 중국 언론매체인 봉황망(鳳凰網), 환구망(環球網), 베이징 텐센트(滕讯∙大燕网) 등을 비롯한 언론매체 총 11곳에 기사가 보도됐다.

미래오성그룹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글로벌 기업인 신화그룹, 첸탕훼와의 합작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를 국제 사업으로 확대 시행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래오성그룹 내 레져스포츠 사업을 하는 ㈜미래오성레져가 해당 행사에서 국내 주축 기업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미래오성레져는 인공래프팅 국제기준 슬라럼 사업을 준비 중인데, 이 슬라럼은 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화제가 되었던 경기종목이다.

미래오성레져의 프로젝트 참여는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는 향후 한중교류의 바탕으로 작용해 국내 중소기업이 보다 쉽게 중국에 진출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여기에 미래오성그룹이 참여하고 있는 ‘몰팩토리’ 플랫폼 사업과 함께 국내 소비재 제조 기업과의 사업 연계도 주목할 만하다.

국제스포츠 문화관광 홍보대사 활동 프로젝트는 지난 2016년 12월, 중국 국가체육국 및 국가여행국이 체육여행을 발전시키겠다는 지도의견을 제시해 중국 내 특색이 있는 ‘일대일로’ 관련 체육여행지를 개발하는 목적을 가지고 시행됐다. 추후 오는 2020년 체육여행의 총 참여인원수는 10억 명을 돌파할 것이라 예상하며, 총이익 금액은 10억 위안(한화 약 1,637억 원)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체육여행은 일대일로의 지역 특성에 따라 태극권, 양궁, 사자춤 등 민족 특색이 있는 스포츠부터 시작해 스키, 수상 운동 등의 경기종목으로 이뤄져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음은 물론, 누구나 즐겁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편, 이 프로젝트는 광동 첸탕 문화미디어유한공사와 홍콩신화그룹, 광동 Qiaolianpu 문화예술유한공사가 공동 주관한다. 이 중 가장 높은 지분율을 가진 첸탕훼와 미래오성그룹이 합작 협의를 함으로써 ‘일대일로’ 스포츠 관광산업에 미래오성레저가 큰 역할을 도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여행 홍보대사 국제 경기부 중국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학습 잡지사, 국가문화관광부, 국가체육총국(国家体育总局), 인민일보 등 중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등이 행사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처럼 중국에서도 중요도가 높은 행사로 인식되는 이 프로젝트는 중국 내 지방경기 활성화에 크게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는 2019년 3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약 1년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2019년 3월 중국 내 지역별 경기를 시작 예정으로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는 자선활동을, 최종적으로 2020년 1월에 중국 전 지역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전역에서 열리는 만큼 다양한 홍보 방안을 통해 프로젝트를 알릴 계획이다.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동영상 공유 어플리케이션(틱톡 Tik Tok)과 SNS 스타인 왕홍을 이용한 마케팅을 선보여 기대수익을 높일 것이다. 또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을 중앙 CCTV 체육 및 여행 채널 방송국, 지하철 홍보, 인터넷 등을 통해 참여 인원을 늘릴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녹색성장 이념을 촉진해 추후 한중 교역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향후에 한국에서도 3회에서 6회 정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광고 및 마케팅 활동으로 관광객 유치를 증대해 문화관광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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