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용시장 빅이슈는 '최저임금인상'… 더 나은 2019년 기대는 12% 불과

강인귀 기자 | 2018.12.24 10:15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올해 고용시장의 가장 큰 이슈로 ‘최저임금인상’을 꼽았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잡코리아가 구직자와 직장인 1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고용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던 빅이슈와 내년 취업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먼저 ‘올해 고용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빅이슈’를 꼽아보게 한 결과, ‘최저임금인상’을 꼽은 응답자가 63.6%(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근무시간 단축(58.2%)’을 꼽은 응답자도 과반수이상으로 많았다.
/사진=잡코리아
다음으로는 ‘실업률 증가’를 꼽은 응답자가 35.0%로 많았다. 이어 몇몇 기업 경영진의 갑질이 주목을 받으면서 ‘갑질상사(23.9%)’가 이슈였다는 답변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외에는 ‘유연근무제 확산(22.3%)’, ‘구조조정(14.3%)’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구직자와 직장인 상당수는 내년 취업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았다.

‘내년 취업경기가 올해보다 나아질까’라는 질문에 ‘올해보다 나아질 것이고 취업경기회복이 기대된다’는 응답자가 12.5%로 10명중 1명 수준에 그쳤다.

반면 ‘올해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이고 취업경기회복에 대해서도 기대되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44.2%로 가장 많았고,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자도 43.3%로 적지 않았다.

특히 내년 취업경기가 올해보다 나빠질 것이고 취업경기회복에 대해 기대 되지 않는다는 답변은 구직자(41.1%)보다 직장인(45.8%)이 더 높았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문자
  • URL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