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업인재 양성 '디지털라이프스쿨' 2기 졸업

이남의 기자 | 2018.12.07 15:08
6일 서울 성동구 소재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열린 디지털라이프스쿨 2기 졸업식을 마치고 졸업생들과 교육 운영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시 성동구 소재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디지털라이프스쿨' 2기 졸업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라이프스쿨은 생산적 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위성호 은행장이 추진하고 있는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혁신적 창업인재 양성 교육과정이다. ▲창업 역량 교육 ▲브랜드 홍보 및 운영 멘토링 ▲인큐베이션 센터 입주를 통한 시장 테스트 등의 모든 교육과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의 금융인프라와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디지털라이프스쿨 2기는 9월에 선발된 103명으로 12주 동안 71회의 맞춤형 강의와 297회의 전문가 밀착 코칭을 진행했다. 아이디어 발전, 사업화 진행, 사업 방향을 전환하는 피보팅까지 사업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과정이 진행됐으며 총 65개의 사업 프로젝트가 만들어졌다.

이날 졸업식에서 교육생들은 자기성장보고서를 발표하고 교육생과 교육 운영진이 함께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노래로 서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12개의 프로젝트는 대상·최우수상 등으로 선정돼 11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공간의 기억을 담은 디자인 술잔' 조하나씨에게 대상이, '천연재료를 이용한 디저트'의 박소희씨와 '소잉강사들을 위한 디자인 DIY 키트'를 제안한 최선영씨에게 우수상이 돌아갔다.

선발된 팀은 3주간의 프리 인큐베이션을 거치며, 최종 선발된 팀은 ▲최대 1년간의 인큐베이션센터 무상 입주 ▲프로젝트 지원금 ▲현업 전문가의 비즈니스 코칭 등 지원을 받는다.

앞으로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는 내년 1월 모집을 시작해 3월부터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우 신한은행 부행장은 "디지털라이프스쿨이 폭넓은 경험이 창업 성공스토리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더 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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