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몰에 이어 떠리몰도 홈피 마비… B급 상품, 최대 99% 할인?

류은혁 기자 | 2018.12.07 11:43
떠리몰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고 있다. /사진=떠리몰 홈페이지 화면 캡처


온라인 리퍼브매장 '떠리몰'에 이용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7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온라인 '리퍼브매장'이 등장하면서 온라인 리퍼브 쇼핑몰인 '이유몰'과 '떠리몰', 의류 전문 매장인 '킴스닷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몰은 스크래치가 생긴 상품, 재고 상품, 리퍼제품, 유통기한이 임박한 B급 상품을 최대 99% 할인해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지난 9월에는 부도난 화장품 수입업체로부터 5톤 트럭 5대 분량의 마스크팩, 스킨, 로션 등을 최대 99% 세일 가격에 판매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제품과 스크래치 상품 등 일반 유통처에서 판매가 어려운 제품을 모아 할인 판매하는 곳이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최소 2주에서 최대 2년까지 남은 제품에 대해 40~50% 할인 판매한다. 떠리몰은 2년 전 회원수가 90여명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7만명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리퍼브 시장은 불경기에 호황을 누리는 업종이다. 리퍼브(refurb) 제품은 '새로 꾸민다'는 뜻의 'Refurbish'를 줄인 단어다. 매장 전시용으로 사용됐거나, 고객의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된 제품 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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