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595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이남의 기자 | 2018.12.07 09:46
/사진=뉴시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88건을 포함한 595억원 규모, 640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7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으로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90건이 포함됐다. 공매는 전자자산처분 시스템인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가 이뤄진다.

캠코 관계자는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규 공매물건은 오는 12일 온비드에 공고된다. 공매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개찰결과는 오는 13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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