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푸조·시트로엥' 역사 담은 자동차 박물관 개관

이지완 기자 | 2018.12.06 18:07

한불모터스,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개관. /사진=한불모터스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지난 5일 제주도에서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의 개관식을 갖고 오늘(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은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건립한 자동차 박물관이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박물관은 약 2500평(연면적 826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박물관 외부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에펠탑이 33m 높이로 축소·설치됐다. 박물관 내부는 푸조의 200년, 시트로엥의 100년 역사와 브랜드가 전하는 가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요소들로 채워졌다.

박물관 1층은 시트로엥의 클래식 카 및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트로엥 오리진스’와 다양한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헤리티지 스토어’로 구성됐다. 2층에는 생산된지 100년이 넘는 타입 139 A 토르피도(1911년) 등 5대의 클래식카가 전시돼 있다. 뿐만 아니라 1970년대 생산된 604 세단부터 2006년 생산된 207CC까지 다양한 차량들이 함께 한다.

또한 푸조와 시트로엥의 모터스포츠 역사, 브랜드가 진출한 다양한 산업분야, 주요연혁 등 브랜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룸’과 브랜드의 다양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미디어 룸’도 마련됐다.

한불모터스는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브랜드 저변 확대와 자동차 문화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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