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차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선임

이한듬 기자 | 2018.12.06 17:05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 사진=삼성복지재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맡는다.

삼성복지재단은 6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이서현 삼성물산 전 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이사장은 내년 1월1일부로 취임하며 임기는 4년이다.

이 사장은 삼성물산 경영에서 손을 뗀 뒤 삼성복지재단을 이끌며 사회공헌사업에만 집중할 방침이다.

재단 측은 "이서현 이사장이 삼성복지재단의 설립 취지를 계승하고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적임자로 평소 소외계층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삼성복지재단은 소외계층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복지 증진을 위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989년 이건희 회장이 설립한 곳이다. 현재는 드림클래스 장학사업, 어린이집 보육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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