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고성 등 지방 소도시에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짓는다

김노향 기자 | 2018.12.06 11:24

/사진=머니투데이

국토교통부는 6일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대상지 9개 지구를 선정, 공공임대주택 1015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사업지구는 강원도 ▲삼척 도계읍(120가구) ▲고성군 거진읍(100가구) ▲양구군 양구읍(100가구) ▲횡성군 우천면(60가구) ▲정선군 정선읍(100가구), 충청 ▲옥천군 옥천읍(100가구) ▲부여군 부여읍(150가구), 호남 ▲완주군 상관연(135가구) ▲곡성군 곡성읍(150가구)이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지방 소도시에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주변지역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2015년 도입됐다.

이번에 선정된 옥천군은 인근에 공원, 학교, 공공청사, 체육문화시설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고성군은 남북 접경지역으로 개발에서 소외돼 주택공급이 필요하다. 삼척시의 경우 1976년부터 석탄산업 종사자들이 거주해왔지만 주거환경이 열악했다.

관련 지자체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연말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사업계획 승인 등의 인허가 절차에 들어간다.

이병훈 국토교통부 공공주택총괄과장은 "지역맞춤형으로 공급해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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