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장애인개발원, 열린관광지 활성화 업무협약

박정웅 기자 | 2018.11.09 14:44
9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왼쪽부터).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열린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 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열린관광지) 활성화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을 통한 열린관광지 활성화 ▲관광분야 종사자의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애인 관광 관련 조사·연구 사업에 협력한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열린관광지 조성은 단순히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 아니라 국민들의 관광 향유권을 확대하는 출발점으로 봐야 한다"면서 "장애인을 포함한 교통약자들의 관광 향유권 확대는 우리 사회의 성숙도를 알 수 있는 척도로서, 앞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관련 여행 인프라를 확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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