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시작… 김치 1만포기 전달

이남의 기자 | 2018.11.09 14:09
하나금융그룹의 '2018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명동사옥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관계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사진=임한별기자

하나금융그룹은 9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앞마당에서 '2018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한 그룹 내 각 관계사 CEO 및 그룹 임직원, 가족사랑봉사단원, 다문화가정, 박병권 서울시 희망복지지원과장, 정연보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 상무, 황성욱 재경팀 상무 등 약 3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2018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와 롯데제과 임직원 등 지자체와 일반기업이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1만1111포기의 김치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 가정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제과에서 저소득층,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상자에 담을 빼빼로등 다양한 과자류를 후원키로 했다.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전통 북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기부 보드 전달, 행복상자 큐브 맞추기 등 기념 세레모니 ▲모두하나데이 특별영상 상영 ▲1만1111포기의 김장을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눔 순서로 진행됐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며 "하나금융 임직원들과 지자체, 일반기업이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고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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