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유연석 "김민정 업는 장면 솔직히 힘들었다"

김유림 기자 | 2018.11.09 10:21
인생술집 유연석. /사진=인생술집 방송캡처


배우 유연석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촬영 에피소드를 말했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는 이규형, 오만석, 김동완, 유연석이 출연했다. 이날 유연석은 구동매 캐릭터에 대해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인물이다. 이전 작품에선 주로 댄디하고 부드러운 인물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해변에서 김민정씨 업고 갈 때 미치겠더라"며 '미스터션샤인'의 한 장면을 언급했다. 신동엽 역시 "나도 보면서 연석이 진짜 고생했겠다 했다. 아무리 여자지만 모래밭이었다. 그냥 걷기도 힘든데 업고 혼자 대사를 계속 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연석은 "모래사장은 혼자 걸어도 쉽지 않다. 거기다 감정신도 있고 민정 선배가 죽는 장면이기도 했다. 여러가지로 힘들었다. 몸보다 감정적으로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일본어 역시 배운 적이 없었다고. 그는 "일본어는 거의 못했다. 인삿말 정도만 했다. 제일교포 배우에게 일본어를 배웠다"며 "촬영장에도 일본어 능력자가 필요했다. 그 분이 현장에 와서 밤새면서 함께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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