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플래그십 대형SUV '팰리세이드'… 11월말 사전계약 실시

이지완 기자 | 2018.11.09 10:25

세종문화회관 미디어 파사드 티저광고.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플래그십 대형SUV(프로젝트명 LX2)의 차명을 ‘팰리세이드’(PALISADE)로 확정했다. 이달 말부터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계약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차는 국내 출시를 앞둔 대형SUV 모델의 차명을 팰리세이드로 확정하고 이달 말부터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계약 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팰리세이드는 현지시간 11월28일 미국 LA오토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일 ‘팰리세이드’에는 운전석에서부터 3열 승객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간에 사용자 경험(UX)을 기반으로 개발된 디자인과 패키지, 안전·편의기술 등이 적용된다.

특히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상품 및 UX기획자,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이 선행 개발 단계에서부터 주요시장 소비자 조사와 경쟁모델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고객 니즈를 확인하고 신차에 대거 반영시켰다는 것이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개발과정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모든 탑승객이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실내 디자인을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마무리했고 운전자와 승객들의 실사용 공간을 고려해 동급 최대 수준의 공간성(헤드룸, 레그룸)을 확보했다.

또한 고객이 레저∙스포츠와 여행, 쇼핑 등을 위해 2~3열 공간을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조작을 간편화시킨 다양한 시트 베리에이션(Variation)과 동급 최대 수준의 적재공간을 마련했다. 운전자와 탑승객이 차량 내부에서 다양한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성도 극대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형SUV시장에서는 기본적인 주행성능을 넘어선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팰리세이드는 해당 차급이 제공하는 넉넉한 공간에 운전자와 승객 모두 자신만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안전∙편의사양과 간편한 조작성 제공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문자
  • URL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