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마약성진통제 국내 독점계약 소식에 '강세'

박기영 기자 | 2018.11.09 09:19
하나제약이 마약성진통제 '펜타닐박칼정'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9일 오전9시13분 현재 하나제약은 2.62% 오른 2만5500원에 거래됐다.

이 회사는 개장 전 독일 HELM AG사와 펜타닐박칼정의 국내 독점공급계약를 통해 '퍼스트제네릭'을 국내에 발매하겠다고 공시했다. 펜타닐박칼정은 지속성 통증에 대한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에게서 돌발성 통증이 발생할 경우 투여되는 마약성진통제다.

이 회사는 "마약성진통제인 펜타닐 구강용제의 국내 시장은 2016년 약120억원, 지난해 약160억원으로 급여확대에 따라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계약금은 5만 유로이며 임상시험 성공, 허가승인, 첫발주에 따른 마일스톤 15만유로를 포함해 총 20만 유로를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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