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中경기 둔화 우려 완화 속 강보합

홍승우 기자 | 2018.11.09 09:15
코스피가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감이 완화된 가운데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9일 전 거래일 대비 1.26포인트(0.06%) 오른 2093.89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6억원, 26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75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등은 1~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텔레콤 등은 1~2%대 약세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전일 중국 수출입 통계에서 보듯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감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은 한국 증시에 대한 저가 매수 기대감을 높인다”며 “특히 중국의 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어 미-중 무역분쟁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등 그동안 한국 증시 하락을 야기시켰던 요인이 완화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51포인트(0.07%) 오른 694.18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8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억원, 27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에이치엘비, 바이로메드, 메디톡스, 스튜디오드래곤 등이 2~4%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CJ ENM, 포스코켐텍, 펄어비스 등이 2~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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