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앤디, 최종 청약경쟁률 975.69대 1

이달 20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

박기영 기자 | 2018.11.08 17:08
합성피혁 및 부직포 제조업체 디케이앤디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975.69대 1로 집계됐다. 청약 증거금은 총 1조537억원을 기록하며 우리사주조합 및 기관투자자 청약도 배정된 수량만큼 청약을 완료했다.

디케이앤디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가(5800원~6600원) 중 6000원으로 확정했다.

2000년에 설립된 디케이앤디는 합성피혁 및 부직포 전문기업으로 차별화된 사업영역과 글로벌 매출처를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핵심기술을 보유하여 시장 변화 흐름에 맞춰 합성피혁의 매출 성장률은 2015년부터 3개년 CAGR 16.5%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지훈 SK증권 애널리스트는 리포트를 통해 “디케이앤디의 주요제품인 친환경 PU 합성피혁은 가구용, 차량용, 가방용, 의류용 등으로 사용처 확대가 가능하다”며 “내년 공장 신설을 통해 합성피혁 사업부문의 외형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디케이앤디의 성장성에 대해 분석했다.

최민석 디케이앤디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더 큰 도약을 이뤄 주주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케이앤디는 오는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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