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정우영, 11월 A매치 출전 제외… 주세종 대체 발탁

김현준 기자 | 2018.11.08 15:17

정우영이 빠진 축구 대표팀에 대체 발탁된 주세종./사진=뉴시스


정우영(알 사드)이 부상으로 빠진 자리를 주세종(아산 무궁화)이 대신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정우영이 발목 부상으로 11월 호주 원정 소집명단서 제외돼 주세종이 대체 발탁됐다”고 8일 밝혔다.

정우영은 지난 9월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 이후 대표팀에서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중원 파트너로 활약한 미드필더다. 벤투 감독이 중시하는 후방 빌드업 전술에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정우영은 지난 10월 우루과이전에서는 결승골을 넣기도 했다.

주세종은 활발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후방에서 정확한 패스를 찔러 주는 유형의 선수로 정우영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출전한 주세종은 독일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정확한 롱패스로 손흥민의 골을 돕기도 했다.

한편,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달 호주 원정길에 올라 호주(17일), 우즈베키스탄(20일)과 연이어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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