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지하철에서 만난 이상형 그녀, 알고보니

연극 <엽기적인 그녀>

홍승우 기자 | 2018.11.03 11:35
연극 <엽기적인 그녀> /사진=인터파크


전지현, 차태현이 출연한 동명의 영화를 업그레이드한 이번 <엽기적인 그녀>는 시즌 1에 이어 더 탄탄해진 대본으로 관객에게 돌아왔다. 견우의 이상형은 순정만화 속 밝고 청순한 여주인공이다.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이상형의 그녀. 견우는 운명이라 믿고 바라본 그녀는 말로만 듣던 ‘지하철 만취녀’다. 경로석 대머리 아저씨 가발에 토를 해대고는 견우에게 다가가는 그녀. 그녀는 견우의 품에 안기자마자 또다시 구토를 시작한다. 견우는 그녀로 인해 갖은 우여곡절을 겪지만 자꾸만 좋아지는 감정을 숨길 수가 없다. 그러나 계속해서 견우를 밀어내는 듯한 그녀. 과연 그 둘은 이뤄질 수 있을까.

일시 11월24일까지
장소 성원아트홀

☞ 본 기사는 <머니S> 제565호(2018년 11월7~13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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