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10여년 만에 연변에서 온 그녀

뮤지컬 <지하철 1호선>

홍승우 기자 | 2018.11.03 11:42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사진=학전


1998년 11월 서울, 선녀는 연변에서 만난 ‘제비’를 찾기 위해 이른 아침 서울역에 도착했다. 하지만 청량리행 지하철 1호선에서 만난 서울사람들은 냉담하고 그녀는 그러한 모습이 낯설기만 하다. ‘곰보할매’의 포장마차에서 ‘빨강바지’를 만난 선녀는 그녀가 제비와 함께 연변에 왔던 이모였음을 떠올리고 그의 행방을 묻는다. 하지만 선녀는 곧 제비의 실체를 알고 절망에 빠진다. 한편 청량리 588의 늙은 창녀 ‘걸레’는 실의에 빠진 선녀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고 자신이 짝사랑하는 ‘안경’을 찾아 지하철에서 내린다. 그리고 얼마 후 급정거한 열차 안으로 누군가의 사고 소식이 들려오는데.

일시 12월30일까지
장소 학전블루 소극장

☞ 본 기사는 <머니S> 제565호(2018년 11월7~13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문자
  • URL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