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서울시 시급, 1위는 강남구 8757원… 최하위는 8176원

강인귀 기자 | 2018.10.21 10:00
올 3분기 서울시에서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남구로 조사됐다. 올 3분기 강남구를 근무지로 하는 아르바이트의 평균 시급은 다른 곳보다 273원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올 3분기 자사의 플랫폼에 등록된 서울시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 3분기 서울시를 근무지로 하는 채용공고들의 시간당 평균급여는 8484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7530원 보다 954원 높은 수준이며, 지난 해 3분기 알바몬이 조사해서 발표했던 7661원보다 823원이 높았다.

서울시 25개 구별 평균 시급을 살펴 보면 ▲강남구를 근무지로 하는 알바 공고의 평균 시급이 8757원으로 가장 높았다. 2위는 시간당 8732원의 평균 급여를 기록한 ▲동대문구가 차지했으며, ▲영등포구 8640원, ▲송파구 8588원, ▲중구 8567원의 순으로 조사됐다.
/사진=알바몬
이어 ▲성북구 8557원 ▲은평구 8549원 ▲강동구 8541원 ▲강북구 8539원 ▲마포구 8511원 등도 차례대로 시급이 높은 구 상위 10위에 올랐다.

반면 ▲구로구는 8176원으로 서울시 25개 구 중 평균 시급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꼽혔다. 이외에 ▲동작구 8218원, ▲서대문구 8255원, ▲양천구 8262원, ▲도봉구 8299원 등도 타 지역에 비해 시간당 평균 임금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한편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가장 많았던 서울시 내 지역은 ▲강남구였다. 알바몬에 등록된 올 1~3분기 강남구 알바 공고는 79만7000여건으로 서울시 전체 공고의 약 10.3%를 차지했다. 이어 ▲마포구(8.8%) ▲서초구(8.4%) ▲중구(7.4%) ▲종로구(7.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문자
  • URL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