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생 장래희망 1위는 크리에이터…학부모가 선호하는 직업은?

강인귀 기자 | 2018.10.19 10:54
초ㆍ중등생들이 가장 흥미를 느끼는 것은 ‘유튜브 콘텐츠 시청’, 장래희망 1위는 ‘크리에이터(1인 방송 제작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천재교육이 8월 8일부터 9월 23일까지 전국 초중등생 학부모 4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이들의 놀이문화와 장래희망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요즘 우리 아이가 가장 흥미 있어 하는 것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39.3%가 ’유튜브 콘텐츠 시청’이라고 답했다. ‘핸드폰ㆍPC 게임(21.2%)’, 애니메이션 시청(12.6%), 공부(9.5%), 아이돌 따라잡기(6.9%)가 그 뒤를 이었으며 기타 응답으로는 ‘액괴(액체괴물) 만들기’, ‘웹소설 읽기’, ‘드론ㆍ코딩 프로그램 조작’ 등이 있었다.

이어 학부모가 알고 있는 자녀의 장래희망으로 크리에이터(1인 방송 제작자)가 15.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학교선생님(14.1%)과 의사(12.6%), 연예인(8.8%)이 뒤를 이었다. 그 외 기타 응답자들은 웹툰작가, 프로그래머, 쉐프, 네일 아티스트 등을 꼽았다.
/사진=천재교육
하지만 실제 학부모들은 자녀의 직업으로 학교 선생님(21.2%)을 가장 선호했으며, 의사(18.5%), 공무원(17.6%), 크리에이터(11.1%), 법조인(7.1%), 연예인(2.6%)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아이와 장래희망에 대한 의견이 다를지라도, 자녀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밝힌 학부모들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의 장래희망과 학부모의 장래희망이 다를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80.9%의 학부모가 ‘아이의 의견이 우선이므로 꿈을 응원하겠다’고 답한 것이다. ‘부모의 의견대로 설득한다’는 학부모는 8.8%에 불과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10.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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