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협동로봇 생산·판매 두산로보틱스와 업무협약

이남의 기자 | 2018.10.11 15:05
고양시 킨텍스 '로보월드 2018'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이병서 두산로보틱스 대표(가운데)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인간과 함께 일하며 작업을 도와주는 협동로봇(COBOT)을 생산·판매하는 두산로보틱스와 대출상품 출시 및 공동마케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통상 로봇을 구매하려면 초기투자 비용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대출을 이용하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로 1년 거치후 3~5년간 분할상환 대출이 가능하다. 

사람과 함께하는 협동로봇은 스마트공장 등 4차 산업혁명의 흐름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분야로 매년 높은 시장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협동로봇과 공동마케팅과 전용상품 출시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로보월드 2018'의 두산로보틱스 부스에서도 신한은행이 대출상품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과 신성장동력인 4차 산업의 제휴로서 의미가 크다"며 "중소기업체들의 로봇 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미래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문자
  • URL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