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선풍기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안 넘어… 밀착 상태서 16% 그쳐

박흥순 기자 | 2018.09.14 16:16
/사진=뉴시스

지난 여름 전자파 논란을 불러온 휴대용 선풍기의 전자파 수준이 인체 보호 기준을 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휴대용 선풍기의 전자파로 인한 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총 45개 제품을 선정해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모두 인체 보호 기준을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립전파연구원의 전자파강도 측정 기준에 따라 실시했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전자파가 인체에 밀착한 상태에서는 인체보호기준 대비 16%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신체에서 5㎝ 이격하면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대비 3.1%, 10㎝ 떨어지면 1.5%에 그친다”고 말했다.

이번 전자파 측정 결과는 생활 속 전자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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