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골이 오싹~ 추리소설 판매량 2배 올라

강인귀 기자 | 2018.08.10 07:16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 되는 가운데 더위를 식혀줄 추리소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영풍문고

영풍문고가 9일 본격적인 폭염에 들어선 7월, 추리소설의 판매량 분석결과 전월 대비 약 2배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영풍문고가 발표한 7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집계에 따르면, 야쿠마루 가쿠의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8월 1주 순위 집계에도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추리소설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책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주인공이 과거에 저지른 죄, 그리고 15년 전에 했던 어떤 약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담았다. 책은 7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16% 상승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고바야시 야스미 <앨리스 죽이기>,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면산장 살인사건>도 상위권에 집계되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정통 추리소설로 돌아온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간 <11문자 살인사건>도 눈에 띈다. 책은 11글자에서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살인에 대한 이야기로 히가시노 특유의 치밀한 플롯과 기막힌 반전이 담겨있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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