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최은영·임유끼, 베스트셀러 진입

영풍문고 7월 1주 베스트셀러

강인귀 기자 | 2018.07.10 14:07
영풍문고가 10일 발표한 7월 1주 베스트셀러에서는 인문서,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신간 도서가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 출연으로 화제가 된 정재승 교수의 신간 <열두 발자국>, <쇼코의 미소>로 주목 받았던 최은영 작가의 신간 소설 <내게 무해한 사람>, 에세이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까지 분야를 막론한 다양한 신간 도서가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먼저 18위에 오른 인문서 <열 두 발자국>은 7월 초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같은 프로에 출연했던 유시민, 유현준 작가와 함께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는데, 책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최고의 강의들을 총 12개의 파트로 나누어 소개한다.

저자는 ‘선택하는 동안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결정장애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등 평소 누구나 한번쯤 궁금해했던 질문들에 신선한 답변을 내놓는다.

최은영 작가의 소설 <내게 무해한 사람>은 19위에 올랐다. 작가는 동시대 젊은 층의 고민을 반영한 섬세한 감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전작 <쇼코의 미소>, <현남 오빠에게> 등 중심 인물은 모두 여성으로 이번 신간 또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책에는 레즈비언 커플의 연애담을 그린 2017 젊은작가상 수상작 <그 여름>, 두 자매의 이야기 <지나가는 밤> 등 총 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20위에 오른 신간 에세이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청춘들의 고민과 생각을 특유의 감각으로 표현한 그림으로 SNS에서 젊은 층의 열렬한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임유끼 작가의 첫 에세이 책이다. 책 곳곳에는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지, 당신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책을 읽을 당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답변하는 공간도 마련해두었다.

한편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1위를 지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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