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년 아이폰에 USB-C 채택 가능성

박흥순 기자 | 2018.06.13 17:29
/사진=뉴시스


애플의 라이트닝 커넥터가 내년부터 USB-C 케이블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만의 IT전문매체 디지타임스는 애플의 소식통을 인용해 “2019년 출시될 아이폰부터 USB-C가 지원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USB-C는 앞뒤 구분이 없어 연결이 쉽다. 데이터 전송 능력도 10Gbps, 전력 송신능력은 최대 100W에 달하며 USB 3.0과 2.0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들과 호환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이 매체는 최근 스마트폰시장이 ‘얇은 스마트폰’ 경쟁에서 벗어난 만큼 애플의 USB-C 채택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애플은 아이폰6S를 마지막으로 아이폰의 두께를 점점 키웠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X(텐)의 경우 두께가 아이폰5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지난해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는 USB-C 충전 어댑터를 활용한 고속충전도 지원해 소문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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