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모델 김다영, 독보적 매력 '중성적이면서도 여성스러워'

강인귀 기자 | 2018.05.26 11:26

모델 김다영은 모델 2년차로 동양적이면서 개성 있는 마스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중성적이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이미 주요 매거진은 물론 서울패션위크 메인 쇼 런웨이를 섭렵하며 프로 모델로 자리매김 했다.

Q. 모델을 시작한 시점과 계기는?
모델은 항상 꿈을 꾸고 있었다. 먼 미래에 내 자신을 돌아본 뒤 “그때 해볼걸” 이란 후회를 하지않기 위해 모델일에 도전하게 됐으며, 모델을 시작한지 어느 덧 2년이 됐다.


Q. 모델이 되고 나서 주변 반응은?
생각보다 큰 반응은 없었던 것 같다. 언젠가는 할 것 같았다는 반응이었다. 지금은 일할 때 모습과 평소에 모습이 너무 달라서 재미있어 한다. “이게 다영이 너라고?” 반문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럼 나는 그냥 웃음으로 답변한다.


Q. 주로 입는 패션과 좋아하는 패션 아이템은?
와이드 팬츠를 좋아한다. 와이드 팬츠에 베이직한 티셔츠를 입고 볼드한 액세사리를 하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번 여름엔 크고 화려한 귀걸이들을 쇼핑할 예정이다.


Q. 나만의 스타일링 비법은?
지금 헤어스타일이 층이 많고 중성적인 느낌이 강해 즐겨 입는 룩도 젠더리스한 스타일이 많다. 가끔 여성스러워 보이고 싶을 때는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다. 지금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면서도 다른 느낌을 전달해준다.

Q. 지금 입은 스타일은?
특별한 스타일보다는 데님팬츠와 스웻셔츠 등 기본 아이템을 활용하는 편이다. 상체가 작은 편이라 상의는 박시한 스타일을 즐겨 입으며, 피부톤이 어두워 밝은 색을 많이 입는다.


Q. 스타일링이 잘 된 날, 무엇이 하고 싶나?
데이트하고 싶다.


Q. 남친에게 입히고 싶은 스타일은?
요즘 화이트 피케 셔츠가 눈에 띈다. 남자 친구는 없지만, 있다면 같이 입어보고 싶다. 적당히 편하면서도 깔끔한 아이템인 것 같다.


Q. 이 세상에 단 두개의 패션 아이템만 있다면?
데님과 스웻 셔츠. 이 두 가지 아이템만 있어도 문제없이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Q. 그 동안 본 스타일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푸시버튼은 매 시즌 흥미롭다. 유행을 쫓기 보다 웨어러블 하면서, 위트 있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좋다.


Q. 내가 공항패션의 주인공이 된다면 보여줄 스타일링은?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스타일링을 참고 하고 싶다. 컬러풀 하면서 위트 있는 룩으로 입어보고 싶다.

사진. 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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