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가 사상 최고치… '시총 1조달러' 눈앞

박흥순 기자 | 2018.03.13 09:44
/사진=뉴시스(AP 제공)


12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애플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애플 주가는 181.72달러를 기록, 시가총액 9922억달러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애플이 조만간 ‘꿈의 영역’이라 불리는 시총 1조달러 기업이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애플은 지난해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 아이폰 판매량이 기대치를 밑돌면서 1조달러를 눈앞에서 놓쳤다. 여기에 전세계적으로 배터리게이트가 불거지면서 애플 주가는 주당 160달러 밑으로 곤두박질쳤다.

하지만 연이은 악재도 투자자들을 막지 못했다. 애플의 주가는 2018년 1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급등하기 시작했다. 3월12일 현재 애플 주가는 2월 초 대비 40% 올랐다.

외신들은 현재 추계가 계속될 경우 애플은 2분기 실적발표 전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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