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금융기관, 7월 가계대출 증가폭 축소

광주=이재호 기자 | 2017.09.14 16:44
주택담보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이 둔화되면서 지난 7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2017년 7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동향’에 따르면 여신은 4404억원으로 전월의 증가세(3993억원)를 유지했다.

예금은행 여신은 전월(-505억원)의 감소에서 증가(2303억원)로 전환됐다. 가계대출은 전월 1010억원에서 674억원으로 증가폭이 둔화됐다. 주택담보대출이 전월 234억원에서 60억원으로 줄고 마이너스통장대출이 축소되면서 증가폭이 둔화됐다.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여신은 전월(4498억원)보다 증가 규모가 감소(2101억원)했다. 가계대출은 전월 1962억원에서 1533억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도 전월 945억원에서 318억원으로 둔화됐다.

한편 7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의 증가(9522억원)에서 감소(-4243억원)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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