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유럽시장 적극 공략… 영국 승마대회도 후원

박찬규 기자 | 2017.09.14 13:26
G4 렉스턴 영국 출시.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유럽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G4 렉스턴을 처음 공개한 데 이어 영국에서는 스포츠 마케팅활동을 펼쳐 유럽지역 판매량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차는 앞으로 3년 동안 블레넘팰리스 국제승마대회의 메인스폰서로 활약하며 차를 전시한다. 런던 북서부의 옥스퍼드에 위치한 블레넘팰리스는 지난 7월 평택공장에서 시작된 유라시아 대륙횡단 코스의 종착지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블레넘팰리스 국제승마대회는 고등마술(Dressage),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 점프(Show Jumping) 등 3가지 부문에 걸쳐 오는 17일까지 개최된다.

영국은 승마인구가 150만명에 달한다. 쌍용차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영국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스포츠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이 대회 4회 우승자이자 올림픽 2회 연속 메달리스트인 피파 퍼넬이 쌍용자동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만큼 후원의 의미가 더욱 깊다고 쌍용차 관계자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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