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MICE업계 '글로벌 명품화' 손잡았다

최현덕 기자 | 2017.09.14 13:49

왼쪽부터 MICE협회 정원동 이사, 강원도6차산업인증자협회 김철귀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이윤식 사무관, 전국6차산업인증사업자협회 고태훈 회장, 한국MICE협회 김응수회장, 한국농어촌공사 문응규 부장, 전라북도 관광마케팀 최인경. /사진=최현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고, 한국MICE협회와 전국6차산업인증사업자협회가 주관하는 '6차산업 글로벌 명품화 포럼 & 추석선물 특별전’이 이달 30일까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류플러스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3일 개막식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담당자와 6차산업 종사자 및 바이어·셀러, MICE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이윤식사무관.

농림축산식품부 이윤식사무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6차산업은 농업발전을 위해 정부가 추구해 나아가는 방향이자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서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며 "한국MICE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6차산업 관련 농업과 MICE 업계가 연대하고 상생하는 첫 행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뜻 깊다“ 라고 말했다.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도 기념사에서 “지역에서 단순 농산물을 생산하던 농가에서 탈피하여, 상품을 가공하고 향토 자원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서비스업으로 확대하고 발전 할 수 있는 방법이 곧 MICE 산업과의 연계하는 것이기에 본 행사는 더욱 반가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6차산업이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 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3차산업) 등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현재 6차산업은 농업농촌 창조경제의 대표적 경제 패러다임이다. 농업생산물에 창의력과 상상력을 더하여 다양한 형태의 가공 상품(식품, 의약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과 관광 체험 서비스 상품이 개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는 현재 6차사업자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농촌 융복합산업법 시행령 제3조에 의거, 해당 지역에서 자가 생산 또는 계약 재배를 통하여 생산되는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식품 또는 가공품을 제조하는 사업자는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10개의 지역센터를 통해 각종 지원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에는 6차산업 기반 체험관광 확대 등 각 연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국6차산업인증사업자협회와 한국MICE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이어진 포럼에서는 ‘마음을 움직이는 홍보마케팅 및 디자인 전략’이라는 주제로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이봉석 실장, 디엔디프린팅 신진호 부장이 발표하였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되는 추석선물 특별전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정한 고품질 특화상품을 전시하여 산업관계자 및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별전은 30일까지 상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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