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사연맹, IPSASB 위원에 정도진 교수 선임

박성필 기자 | 2017.09.13 15:45
정도진 IPSASB 신임 위원. /사진=국제회계사연맹

국제회계사연맹(IFAC)은 지난 8일 정도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 소장(현 중앙대 교수)을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위원회(IPSASB)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IPSASB는 정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에 대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회계기준인 국제공공부문회계기준(IPSAS)을 직접 제정하는 국제기구다. 미국·영국·중국·독일·캐나다 등 주요국 출신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IFAC는 이번 정 신임 위원의 선임으로 정부회계기준 등 국제 공공부문 회계분야에서의 한국의 영향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 신임 위원은 그동안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회계감리분야의 전문가로서 투자자보호와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정 신임 위원은 내년 1월1일부터 공식 활동을 개시해 앞으로 3년간 IPSAS 제·개정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문자
  • URL
닫기